MSD “로열티 2% 확정”…알테오젠 6000억 매출 증발 충격

알테오젠


키트루다 큐렉스 계약 공개, 알테오젠 예상 수익 ‘반토막’?

알테오젠, 키트루다 큐렉스 로열티율 2% 확정


피하주사(SC) 제형 기술이 적용된 키트루다 큐렉스 로열티율이 2%로 확인되면서 시장에서 예상했던 매출 규모가 크게 줄어드는 모양새입니다.

  • 기존 시장 예상 로열티율: 5%
  • 2030년 예상 매출: 1조 원 → 4000억 원으로 하향

하지만 알테오젠 측은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과 상업화 잠재력 등을 감안할 때 기업 가치는 견조하다고 밝혔습니다.


MSD와 알테오젠 계약 개요

항목내용
계약 상대미국 머크(MSD)
제품키트루다 큐렉스 (SC 제형)
계약 유형비독점 → 독점 전환
로열티율2% (기존 예상 5%)
마일스톤 총액10억 달러 (약 1조 4770억 원)
로열티 수령 기간약 18년 (특허 유효 기간까지)
2030년 예상 로열티4000억 원

마일스톤 수령과 로열티 전환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 확보 가능


MSD 보고서에서 확인된 마일스톤 인식 근거

MSD는 2025년 3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알테오젠 관련 마일스톤 금액으로 총 6억 8000만 달러, 원화 기준 약 1조 7600억 원 수준의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약 7억 500만 달러 규모의 부채를 재무제표에 인식했는데, 이는 단순한 추정치가 아니라 향후 지급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되는 계약상 의무를 회계적으로 반영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내부적으로 성공 확률이 낮은 마일스톤에 대해서는 부채 인식을 꺼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MSD가 해당 금액을 선제적으로 계상했다는 점은 시장에서 중요하게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는 알테오젠 기술이 임상·허가 단계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FDA 승인과 상업화 성공 가능성을 반영한 구조

이번 마일스톤 인식의 핵심 전제는 FDA 승인 및 상업화 성공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MSD가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해당 마일스톤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누적 매출과 연동된 단계별 지급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즉, 단순히 허가만 받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시장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일정 매출 기준을 충족해야 지급되는 조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SD가 이 금액을 재무상 부채로 반영했다는 것은, 상업화 이후 매출 발생 가능성까지 포함해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구조는 알테오젠 입장에서 로열티 수익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이전에도 상당한 규모의 현금 유입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재무적 안정성 측면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지는 로열티 구조 변화와 기술 신뢰도

초기 MSD와의 계약에서 알테오젠이 적용받았던 로열티율은 약 2% 수준으로, 당시에는 타깃 비독점 계약이라는 특성상 조건이 다소 보수적으로 설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체결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계약에서는 대부분 4~6% 수준의 로열티율이 적용되며, 계약 조건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는 SC 플랫폼 기술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가 과거 대비 크게 상승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키트루다 큐렉스의 상업화가 가시화되고, 독점 계약으로 전환된 점은 알테오젠의 기술력이 단순한 옵션이 아니라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이 언급했듯이, 초기 계약과 이후 계약 간 조건 차이는 알테오젠의 협상력이 실제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로벌 투자자 시각을 담은 분석 자료는 아래 외부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추가 계약이 주가 회복 관건’ 알테오젠 목표가 소폭 하향[Why 바이오] | 서울경제


투자자 관점 전략

이번 MSD 마일스톤 인식과 로열티 구조 변화는 단기 이벤트보다 중장기 투자 전략을 재정립하는 근거로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우선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볼 부분은 알테오젠의 수익 구조가 더 이상 단일 임상 성공 여부에만 의존하지 않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누적 매출 연동 마일스톤과 로열티 수익이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는, 기술이 실제 상업화 단계에 접어들수록 현금 흐름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단기적으로는 MSD 관련 이슈가 주가에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될 수 있지만, 중장기 관점에서는 이후 체결될 추가 글로벌 제약사 계약의 조건이 더 중요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최근 계약에서 확인되는 4~6% 수준의 로열티율은, 과거 2% 계약을 기준으로 형성됐던 밸류에이션 프레임을 재조정할 명분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호재 뉴스”가 아니라, 기업의 평균 수익성 가정 자체가 상향 조정될 수 있는 변화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7. 정리하며


키트루다 큐렉스 로열티율 2% 확정으로 단기 매출 전망은 6000억 원 축소되었지만,

  • 마일스톤 지급 총액 10억 달러 확보
  • 향후 계약 로열티율 상승 가능성
  • SC 플랫폼 기술력과 글로벌 상업화 전략
    등을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는 안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투자자들은 단기 매출 감소와 주가 변동성에 유의하면서도, 기술력과 장기적 수익 잠재력에 기반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관련 정보는 아래 글에서 볼수 있습니다.”

천스닥 정상에서 굴러떨어졌다…알테오젠 하루 만에 22% 폭락, 진짜 이유 – 부자아빠의 오늘의 경제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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